구미시·구미대학교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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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대학교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선정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3.04.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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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력산업 전문인력 양성, 새희망 구미시대 초석 마련
2025년 2월까지 2년간 국비 36억원 확보
구미시-구미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 주관「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향후 2년간 총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도체, 메타버스 마케팅, 반도체 생산공정 전문가 과정등 직업교육이 강화 될것으로 보인다.
구미시-구미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 주관「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향후 2년간 총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도체, 메타버스 마케팅, 반도체 생산공정 전문가 과정등 직업교육이 강화 될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 주관「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이하‘하이브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하이브 사업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령인구 감소, 지역소멸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 및 평생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미대-구미시 컨소시엄에는 향후 2년간 국비 36억원, 시비 4억원 등 총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미시-구미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 주관「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향후 2년간 총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도체, 메타버스 마케팅, 반도체 생산공정 전문가 과정등 직업교육이 강화 될것으로 보인다.
구미시-구미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 주관「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향후 2년간 총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도체, 메타버스 마케팅, 반도체 생산공정 전문가 과정등 직업교육이 강화 될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와 구미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분야인 반도체, 메타버스 마케팅, 도시조경디자인 분야의 인재 양성을 주축으로, 정주 인력 확대를 위한 반도체 생산공정 전문과 과정 등 다양한 직업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승환 총장은“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 구축과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산업에 기반한 우수인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으며,

김장호 구미시장은“시와 구미대학교,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지역인재양성과 지역 내 일자리 연계,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과 대학, 산업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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