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정희와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새마을은 왜 위대한가?”..., 좌승희 원장 초청 강연회 박정희와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새마을은 왜 위대한가?”..., 좌승희 원장 초청 강연회 구미시 역사자료관이 오는 7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박정희 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첫 회로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학술원장을 초빙해 새마을운동은 왜 위대한가를 강연한다.이번 강연회는 박정희 역사자료관이 주최하고 자유대한호국단이 후원하는 학술강연으로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 관람, 통기타동아리들의 오프닝공연 등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박 전 대통령에 대한 강연은 올해만 4~5회로 계획하고 있으며, 좌승희 원장에 이어 도태우 변호사, 자유 시민교육의 이제봉 교수, 황장엽 망명 역사와문화 | 김종열 기자 | 2023-06-19 18:12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의 의식 확립을 위한「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해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했으며,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민주공화제 정부의 탄생으로서 의미가 크다.경북도에서는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선포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 역사와문화 | 김진욱 기자 | 2023-04-11 18:11 경주 월성 북편 발천 발굴현장 공개설명회 개최 경주 월성 북편 발천 발굴현장 공개설명회 개최 경상북도와 문화재청, 경주시는 23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경주 월성 북편에 위치한 동부사적지대 중 발천권역에 대한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발천은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월성 북쪽과 계림을 지나 남천으로 흐르는 하천을 가리키는데, 신라 시조 박혁거세 왕의 비(妃)인 알영에 관한 일화가 「삼국유사」에 전해지는 곳이다.삼국유사 권1, 기이 1편에 따르면 ‘사량리 알영정에 계룡이 나타나 왼쪽 옆구리로 여자아이를 낳았는데 입술이 닭의 부리 같아 냇가에 가서 목욕을 시켰더니 그 부리가 퉁겨 역사와문화 | 김종열 | 2022-12-22 15:34 [구미 가볼 만한 곳] 구미에도 400년 된 은행나무가…. 떨어지는 낙엽에 발길 멈춰 [구미 가볼 만한 곳] 구미에도 400년 된 은행나무가…. 떨어지는 낙엽에 발길 멈춰 늦가을 겨울이 찾아올 때면 샛노랗게 물들며 바람에 내리는 은행잎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온하고, 가을 추수를 끝낸 농부들도 긴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한다.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리는 은행나무는 구미에도 수령이 400년이 되는 은행나무가 구미시 농소리과 임수동 두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공자가 은행나무 아래 행단에서 제자를 가르쳤다는 고사에서 보듯이 학문을 닦는 곳인 향교나 서원에는 어김없이 오래된 은행나무가 서 있다.구미시 임수동 동락서원 입구에 자리잡은 수령 3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는 어헌 장현광(張顯光:1554~1637) 역사와문화 | 김종열 | 2022-11-13 10:13 야은 길재, 지주중류에 실린 백세의 청풍...성리학역사관 개관 특별기획전 열려 야은 길재, 지주중류에 실린 백세의 청풍...성리학역사관 개관 특별기획전 열려 금오산에 자리잡은 구미성리학역사관이 개관2주년을 맞아 9일 부터서 개관 2주년 특별기획전 「야은 길재, 지주중류에 실린 백세의 청풍」을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야은 길재(冶隱 吉再:1353~1419)의 생전 자취와 사후의 평가를 재조명하고, 아울러 해평길씨 문중의 모습 등을 소개한다.길재는 고려에서 조선으로 왕조가 바뀌는 격변기에 불사이군의 절의(節義) 정신을 견지하였다. 특히 정몽주를 이어 김숙자에서 김종직으로 이어지는 조선 성리학의 원류로 평가되면서 구미가 조선 성리학의 산실이 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만나다[謁]·기리다[讚]·그 역사와문화 | 김종열 | 2022-08-09 17:43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곳, 삼국시대의 고장 ‘황상동 고분기록단’ 출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곳, 삼국시대의 고장 ‘황상동 고분기록단’ 출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받은 황상동 고분군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시민참여형식으로 재조명에 나선다.사단법인 가운문화유산연구원(원장 이철영)의 지원을 받아 출범하는 황상 고분군 기록단은 지난 25일 기록단 구성에 이어 4월 2일 여미나 실장의 안내를 받아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기록단은 황상동 고분군과 인근 문화재에 대한 전문지식을 수준에 맞추어 전달하고, 기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을 훈련하여 기록단 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맞춤식 교육과 황상동 및 인근 주민의 문화재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역사와문화 | 김종열 | 2022-04-03 0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