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토)오후2시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에서...년 4회 초청강연 예정
구미시 역사자료관이 오는 7월 8일(토) 오후 2시부터 박정희 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첫 회로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학술원장을 초빙해 새마을운동은 왜 위대한가를 강연한다.
이번 강연회는 박정희 역사자료관이 주최하고 자유대한호국단이 후원하는 학술강연으로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 관람, 통기타동아리들의 오프닝공연 등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강연은 올해만 4~5회로 계획하고 있으며, 좌승희 원장에 이어 도태우 변호사, 자유 시민교육의 이제봉 교수, 황장엽 망명 사건을 특종 보도한 김용삼 대기자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을 후원하는 자유대한호국단 측은 강연을 통해 구미시민과 인근 지역민에게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문화를 계승하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강연으로 잊혀가는 박정희 정신을 회복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밝혔다.
한편, 1회 강연회는 오는 8일(토요일) 오후 2시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054-480-4931(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로 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디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