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바람 행복, ‘제 3회 신바람 낙동 가요제’27일 인동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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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바람 행복, ‘제 3회 신바람 낙동 가요제’27일 인동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린다.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11.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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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수)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 아트홀 오후 6시 개막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경상북도지회(지회장 장연덕)가 주최하는 ‘제3회 신바람 낙동가요제’가 오는 11월 27일 오후 6시, 구미인동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김승현, 향기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신바람 낙동 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그쳐 결선에 진출한 1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대상을 놓고 경연을 펼치며 대회 대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가수 인준서가 주어진다.

또한 초대가수로 도시아이들과 강신비, 김병기, 한창이 무대에 오르며, 디들스무용단, 핏합댄스 등 구미연예협회 회원들의 뮤직페스티벌이 14:30~17:40 분까지 식전 공연이 열린다. 연주는 경북 팝 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석현, 박연숙, 김지평, 김소웅, 권오수, 이정섭 등 장연덕 경북도 지회장이 심사로 나선다.

장연덕 도지회장은 “낙동강은 강원도 함백산에서 발원하여 경상남북도를 거쳐 남해까지, 권역별 연예 예술인 모두에게 힘든 현실과 어려움 극복하고 물이 흐르듯 예술인·아티스트들의 맥이 끊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라면서 “예술인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예술인 역량 강화를 기원하는 새바람 신바람 낙동 가요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바람 낙동 가요제는 영주시 1회 대회에 이어 2회 대회는 성주군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지회장을 겸하고 있는 장연덕 도지회장이 구미대회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구미 강동권에서도 가요제가 열리게 되었다.

제3회 신바람낙동가요제
제3회 신바람낙동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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