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면 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목소리를 높인다.누구에게나 정겨운 전통시장은 옛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우리의 옛 향기가 한 줌의 재가 되어버릴 것이다.현재 우리 전통시장은 노후화된 시설들이 많으며 점포들은 밀집되어 있어 화재 시 연소 확대가 매우 빠르다. 좁은 통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초기진압에 실패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전통시장

미디어디펜스 창간 3주년 기념 축사길가의 색색깔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며 가을을 재촉하는 계절입니다.금오산 자락의 푸른 정기와 낙동강의 도도한 물줄기를 고스란히 담아 독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해온 미디어디펜스의 창간 3주년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살아있는 뉴스, 깊이 있는 분석, 정론직필(正論直筆)의 필봉으로 지역사회의 소금 역할을 해 오신 김종열 대표/편집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투혼에 응원의 큰 박수를 보냅니다.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올곧은 사명감으로 공정하고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보도를 통하여 정의가

미디어디펜스 창간 3주년 기념 축사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구자근입니다.미디어디펜스 창간 3주년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디어디펜스는 창간 이래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디펜스는 우리 구미를 대표하는 정론지로 성장했습니다. 질 높은 양질의 매체를 가꾸어 오시고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시는 김종열 대표님과 임ㆍ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진심 어린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미국의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은 “언론은

미디어디펜스 창간 축사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미디어디펜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이 계속되는 환경 속에서도 구미시민들에게 올바른 방향를 제시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며, 소통의 활성화라는 미디어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김종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어린 고언과 깊은 소통으로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일조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우리 구미시에서도 포스트-코로나

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 상림119안전센터(센터장 이영혁)은 지난 5일 구급수혜자 학생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안전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0시경 어린학생이 고열로 힘들어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응급처치 실시 후 무사히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해당 구급수혜건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 학생은 병원진료를 마치고 지난 5일 안전센터를 방문하여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편지에는 “비도 오는데 와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5일 구미소방서 상림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