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한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3월 15일(수), 경상북도의원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 임오)에 단수 공천을 확정받고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3월 16일(목)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은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현재 중앙당정책위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채한성 후보는 (주)희망나눔터 사외이사, 전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장, 전 상모한신휴플러스 입주자대표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다.
채후보는 “‘이제! 채한성 상모사곡, 임오동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지역을 속속들이 아는 우리 지역의 전문가로서 책임감 있게 지역의 민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들을 또다시 선택해선 안된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보수만 고집하여 수십 년간 우리 지역이 바뀐 것이 얼마나 있으며, 그만큼 겪어봤으면 바꿀 때가 왔다 바꿔야 한다면 바로 지금이다”라고 강력하게 말하며 유권자에게 호소하였다.
전문가는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며, 책임은 의지. 확신, 자심감이 담겨있는 단어라고 말하며 강한 의지와 소신을 말하였다.
채한성 후조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선거 구미시마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출마해 허민근, 김춘남에 이어 3,347표 21.08%를 득표하며 낙선했다.
한편,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4월 5일(수)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임시공휴일이 아니다. 사전투표는 03월 31일(금) ~ 04월 01일(토)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04월 01일(토) 오후 6시 30분 ~ 오후 8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