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9.(월)부터 공적마스크 판매 155개소 약국
- 구미 생활지원센터 내 지정약국 1개소 운영
-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 격려품 전달
- 구미 생활지원센터 내 지정약국 1개소 운영
-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 격려품 전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자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비상상황에 시민 안전 확보라는 사명감으로 공적 마스크 5부제 정착을 위해 구미시 약사회에서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 9.부터 구미시약사회(회장 김승철) 소속 15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번 공적 마스크 판매는 코로나대응 유관기관 긴급대책 회의 시 협력 방안에 따른 것으로 공적 마스크 판매의 대안을 제시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임수동 소재 생활지원센터(LG디스플레이 구미기숙사) 입소 환자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정약국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코로나19 감염 환자 관리 및 예방활동으로 연일 고생하고 있는 대응 팀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으로 격려품(피로 회복 음료 및 비타민 등)을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
김승철 약사회장은“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에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비상사태에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로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예방 수칙 등 약사인들이 솔선수범하고 시민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은“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미시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약사회와 구미시가 협력해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고통 분담의 따뜻한 상생의 움직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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