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디펜스 15회 이상 여론 조사..., 지역사회 현안 여론 중심으로 끌어올려
구미시민은 2022년도 구미시와 관련된 정치경제 뉴스에서 “수서 김천 예타통과로 KTX 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를 가장 중요한 뉴스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디펜스가 지난 12월 20일(화), 21일(수)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상북도 구미시 만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구미시와 관련하여 선생님께서 가장 중요한 뉴스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수서 김천 예타통과로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가 27.1%를 차지해 가장 관심이 많은 뉴스로 선정되었다.
2위는 구미시가 중점 추진해온 “구미시 K-반도체특화단지 지정” 도전이 22.9%를 차지하며 반도체 특구가 구미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관심사로 선택했다.
4년 만에 막 내린 민주당, 국민의힘 모든 지역 압승, 파란은 없었다. 보수 성지 4년 만에 탈환 김장호 70.29% 압승 등 민선 8기 새희망 구미시대를 연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이 3위로 13.8%가 선택해 시정교체에 관한 관심을 보였다.
4위는 국내 방산 업체들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동 등 전쟁으로 인한 수출 호황을 이끌면서 구미시가 추진 중인 “구미시 K-방산 혁신클러스터 지정 도전” 9.3%를 얻었으며, 5위는 처음으로 “구미시예산 2조시대”로 7.8%, 오차범위 내 “2025 구미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구미유치가 6.4%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미디어디펜스 베스트클릭은 단연 정치뉴스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김천시장 후보 적합도, 단독 1위 김충섭, 2위 김응규, 3위 나기보 순”이 12,309회 클릭을 기록하며, 베스트 클릭에 선정되었다.
그 뒤를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로 당선 가능성 누가? 1위 이양호, 2위 김장호”,“구미시장 적합도 추이, 이양호 선두, 오름세 탄 김장호, 김석호 이태식과 2위 그룹 선두경쟁”,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2강, 1중, 2약으로…. 이양호, 김장호 초박빙 20%대 넘겨” 등 5천 뷰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 지방선거 여론 조사를 시행한 선거 관련뉴스가 미디어디펜스의 가장 많은 클릭 수를 기록하며 지역 정치를 리더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미디어디펜스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구미시 여론 조사 9회, 김천시 2회, 성주군 1회” 등 총 15회 이상의 여론 조사를 했으며 5월 20일 구미시장 당선 가능성 여론 조사에서 김장호 66.5%, 장세용 24.7%, 김기훈 1.8%, 김중천 1.4% 등 후보자 득표율과 가장 근접한 여론 조사를 통해 지역 현안을 여론의 중심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22년 12월 20일, 21일(2일간) 경북 구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2.9%로 최종 803명이 응답을 했으며, 표본은 2022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권역)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셀 가중)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 p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