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 후보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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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 후보자 확정
  • 김종열
  • 승인 2022.05.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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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1명, 도의원 6명, 시의원(지역) 10명, 비례 2명 출격...기호는 1번 .1-가번 배정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구미시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기초비례대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민주당은 2018년 보수의 성지를 무너트린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원 3곳을 제외한 전 지역에 후보를 내는 등 공천 혁명으로 지난 지방선거의 영광을 다시 한번 일구어내겠다면서 시민이 함께하는 선거로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장세용 시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경선이 치열했던 만큼, 본선에서도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면서 구미시장 입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석에 따라 기호 1번을 배정받으면서 광역의원 정세현, 허심덕, 최진욱, 류종원, 김득환, 김준열과 시의원 김재우, 어상훈, 오경숙, 김지식, 채한성, 송용자, 이정태, 신용하, 이상호, 이지연 후보가 1-가 번을 배정받는다. 또한, 민주당은 정당 투표의 득표에 따라 추은희, 김정수 비례대표 후보가 당선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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