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일, 구미시에 출마하는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최종후보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장 최종후보에 공천된 김장호 전 청와대 행정관과 광역의원으로 구미시 제1선거구에 김용현 전, 동아유치원 원장, 제2선거구에 황두영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제3선거구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 제4선거구 김상조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 제5선거구 정근수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 제6선거구 윤종호 현 구미시의회 의원. 제7선거구 김창혁 (현) 구미시 공공건축가, 제8선거구 백순창 (전) 국민의힘 구미시을 사무국장 각각 확정했다.
기초의원 지역구 23명, 비례 3명도 함께 확정했다. 구미시가선거구 (가) 김민성 (나) 이갑선 (다) 박교상, 구미시 나선거구 (가) 김낙관 (나) 박세채, 구미시 다선거구 (가) 김원섭 (나) 김영태, 구미시 라선거구 (가) 장세구 (나) 김정도, 구미시 마선거구 (가) 허민근 (나) 김춘남, 구미시 바선거구 (가) 장미경 (나) 양진오, 구미시 사선거구 (가) 이명희 (나) 강승수, 구미시 아선거구 (가) 김영길 (나) 황지도, 구미시 자선거구 (가) 소진혁 (나) 안주찬, 구미시 차선거구 (가) 정지원 (나) 김우석을 각각 확정 발표했다.
또한, 비례대표에 이정희 현 경북과학대 유아교육 외례교수를 1번에 배치하고, 김근한 현, 한국노총구미지역본부의장을 2번에 박윤경 현 주식회사 와이케이 대표를 각각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일인 12일과 13일 양일간 국민의힘 후보공천 추천을 받아 선관위에 등록하며, 오는 19일부터 공식선거운동을 실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