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4월 20일 부터 접수, 아날로그 감성 딥펜 캘리그라피 배우기
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배정화)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관내 예비부모와 육아부모를 대상으로 ‘아날로그 감성 딥펜 캘리그라피 배우기’ 작은도서관 힐링강좌를 운영한다.
작은도서관 힐링강좌는 행복하고 건강한 부모의 모습이 가장 좋은 태교이자 육아라는 생각으로 예비부모와 육아부모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취미강좌를 개발하여 4년 연속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강좌는 작은도서관 3개소 (드림밸리-율곡동, 큰숲-덕곡동, 김산고을-교동)에서 운영하며‘딥펜으로 좋은 글귀를 엽서에 적고 액자에 넣어 장식해보는 캘리그라피’수업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0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들은 수강 가능한 작은도서관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한편, 작은도서관 힐링강좌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10명이내로 수강생을 제한하며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을 지켜 운영한다.
배정화 시립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에서는 부모들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디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