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상태바
김천시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 김진현
  • 승인 2022.02.17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ㆍ청소년문화의집 준공 눈앞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하여, 다가오는 2월 24일(목) 오후 2시에 청소년문화의집 전정에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하여, 다가오는 2월 24일(목) 오후 2시에 청소년문화의집 전정에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하여, 다가오는 2월 24일(목) 오후 2시에 청소년문화의집 전정에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학습·문화·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새로 마련된 보금자리는 문당길 142(삼락동, 구 폴리텍대학 기숙사) 부지에 총 사업비 85억원, 연면적 2,438.3㎡의 지상 3층 규모이다.

시설용도로는 1층 청소년문화의 집, 열린도서실,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노래연습실, 2층에는 아동청소년친화팀, 다목적실, 공연연습실, 요리체험실, 홈베이스실 그리고, 3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인‧집단 상담실, 대강당, 학습지원실 등으로 맞춤형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정보·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공간이 될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로 건립된 새 보금자리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