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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대장 정동원)에서는 11. 04(수) 11시 경상북도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임원 및 구미시 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창립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홈플러스 사거리에서「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통사고줄이기 사진전시회, 우수대원 표창 및 교통안전실천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정동원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장은 지난 20년간 묵묵히 봉사해 온 대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는 교통안전 시민의식 정립과 확산을 위하여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의 크고 작은 행사때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교통계도를 전개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구미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새마을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는 2000년 6월 29일 창립 발대식을 가지고, 매년 신규대원 확충과 워크숍 개최를 통하여 교통봉사대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교통안전운행 및 정지선지키기 캠페인, 스쿨 존 안전지도, 교통사고 현장 사진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선진교통문화 의식개혁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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