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근 의원, “선거기간, 소통 창구에 대한 수요 많아 오늘의 행사 기획”
- 구 의원, “민원에는 경중없어.. 시도의원과 힘을 합쳐 해결에 나설 것”
- 구 의원, “민원에는 경중없어.. 시도의원과 힘을 합쳐 해결에 나설 것”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지난 25일(토) 오전 10시 구미 지역사무소에서 ‘시민 소통의날 행사’를 가지며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시민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구자근 의원과 함께 김용현 도의원, 김일수 도의원, 장세구 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시의원, 김민성 시의원, 박세채 시의원, 김영태 시의원, 김원섭 시의원, 김춘남 시의원, 허민근 시의원, 이정희 시의원이 참여하여 생활 속 민원을 상담하고 구미 전반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졌다.
구자근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이렇게 국회의원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정기적인 시민 소통의날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저 역시 현안을 시민 여러분께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구 의원은 “오늘 많은 시민분과 소통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면서도, 제가 몰랐던 고충이 이렇게 많아 마음이 매우 무겁다”라며 “민원에는 경중이 없다고 생각하며 시도의원들과 원팀이 되어 충분한 답을 드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구자근 의원의 ‘시민 소통의 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지역사무소(구미시 구미중앙로 346, 2층)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구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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