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예비후보, “완전히 새로운 구미산단, 2박3일 구미 스테이 시대 개막 위해 관련 공약 적극적인 검토 필요해”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오늘 구미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면담을 통해 “제22대 총선 공약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초선 임기동안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청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와 같은 여러 성과들을 이루어내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총선 공약에 녹아들어있는 구미시 발전 방안을 말씀드리고, 향후 적극적인 검토와 이행을 부탁 드리고자 면담을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임기동안 국비 약 1조 1,658억원을 유치하는 등 구미시 예산 2조시대 개막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등 구미시가 추진한 다양한 국비사업에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중앙부처 장·차관을 직접 만나 성과를 내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산단공 경북본부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 하며 △구미산단 랜드마크 조성 △산단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 (가칭)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KTX-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 △물 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등 구미 재도약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오늘 면담을 통해 산단공 경북지역본부의 랜드마크 추진 방안, 물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인허가 문제, (가칭)신구미대교 건설을 위한 도로 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면담 과정에서 “그동안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구미발전을 위해서는 준비된 공약에 시 차원의 적극적인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약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충분한 자문과 검토를 받은 만큼 구미시가 의지를 갖고 관련 공약 이행을 위한 선행 검토와 프로세스 확인 등의 세부적인 일정들을 고민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자근 후보는 “반도체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기존에 진행중이던 대규모 국책사업들과 재선을 향하며 내세운 공약들 모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구미의 재도약을 앞당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