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훈련은 실전처럼’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실시
상태바
감문면, ‘훈련은 실전처럼’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실시
  • 김진현 기자
  • 승인 2024.02.27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ㆍ감문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 실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23일 오후 2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감문면 직원, 산불감시원 20여 명이 참가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23일 오후 2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감문면 직원, 산불감시원 20여 명이 참가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23일 오후 2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감문면 직원, 산불감시원 20여 명이 참가해 기계화 산불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으로 대형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임야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 갈퀴, 등짐 펌프, 고압 동력펌프 등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산불 진화 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을 통해 진화 수칙, 기계화 장비 작동 요령을 숙지하고 직원 간 임무를 부여하여 산불 발생 시 상황전파와 정확한 신고체계 구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산불 진화 작업을 펼침으로써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기계화 산불 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쳐 직원과 산불감시원 모두가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 지속적인 진화 훈련하여 산림 피해 최소화 및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