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민의힘 경북지역 경선 후보자 발표 '구미시갑', ‘구자근·김찬영’ 경선으로 최종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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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경북지역 경선 후보자 발표 '구미시갑', ‘구자근·김찬영’ 경선으로 최종후보 선정
  • 김종열 기자
  • 승인 2024.02.18 12: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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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미포함 현역들 올것이 왔다...,초초감 감추지 못해, 정가 현역 컷오프 늦어질 듯.
구미갑,경주시,상주문경,포항북구, 포항남구 현역 포함된 경선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17일 진행된 면접지역 (대구·강원·울산·부산·밀양시장)에 대한 심사평가를 하고 구미시 갑 선거구에 구자근 현 국회의원과 김찬영 대통령실 행정관의 경선으로 최종후보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12개 선거구에 단수후보 자와 22개 선거구의 경선, 그리고 3개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여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133개의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경북지역의 포항시북구는 김정재 현 국회의원과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의 양자 경선이 포항남구·울릉군에는 김병욱 현 국회의원, 문충운 현,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이상휘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 최용구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와 4자 경선이 치러진다.

경주시는 김석기 현 국회의원과 이승환 현, 수원대 특임교수와 양자 대결을 상주·문경시는 고윤환 전, 문경시장, 박진호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위원장, 임이자 현 국회의원의 양자 경선으로 구미시 갑은 구자근 현 국회의원과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다시 한번 맞붙게 되었다.

한편, 이번 단수.경선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현역후보들의 지역은 초비상이 걸렸다. 국민의힘 이 인위적 물갈이 교체가 아닌 시스템공천에 의한 현역 컷오프를 정착이키겠다고 공헌하면서 지역구 관리가 미흡한 지역에 대한 대대적 물갈이가 예상되면서 컷오프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국민의힘 경북 지역구 경선.단수 지역
국민의힘 경북 지역구 경선.단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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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미 2024-02-18 12:10:36
TK에서 현역 포함 경선은 정당성 부여해서 공천 준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미발표 지역은 어떤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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