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구자근, 김영식 무소속, 김봉교 후보등록 마치고 지지층 결집나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등록일이 26일, 27일로 양일간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
26일 9시 김영식(미래통합당 구미을)후보를 시작으로 김봉교(무소속 구미을)후보, 구미갑 구자근 (미래통합당 구미갑)후보, 김국종(국가혁명배당금당 구미갑) 황응석(국가혁명배당금당 구미을)까지 오전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철호(더불어민주당 구미갑)후보, 김현권(더불어민주당 구미을)후보는 오후에 후보등록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후보는 문재인정부 심판과 구미경제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새로운 마음으로 신발 끈을 고쳐 메고 필사로 뛰겠다며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구자근 후보도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위기의 지역경제는 구미를 제일 잘 아는 자신이 적임자라 강조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보수통합으로 압도적인 승리로 문재인정권을 심판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봉교 후보는 세 마리의 토끼를 다잡겠다는 각오를 펼쳤다. “무능한 문재인정권 심판, 구미시민을 무시한 미래통합당 심판, 무조건 구미경제를 반드시 되살린다”며 3무를 반드시 실현하는 무소속 김봉교가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김국종(국가혁명배당금당 구미갑)후보와 황응석(국가혁명배당금당 구미을)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쳐 국가혁명 배당금당도 총선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득표활동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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