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지 구미에서 최우영 구미 변화의 바람 일으키며, 거침없이, 당당하게 뛰겠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중인 후보들의 예비후보등록 시작인 12일 오전부터 후보등록을 시작한 가운데 최우영 전 경상북도 도지사 경제특보도 오전 9시 후보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졌다.
최우영 후보는 “젊은 구미에서 최우영의 바람을 일으켜 구미를 중앙 정치 무대에 끌어 올리겠다”라면서 “보수성지 구미에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과 구미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를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라는 각오를 펼쳤다.
최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하지 못하는 선거운동으로 정치에 무관심한 20·30세대를 국민의힘을 지지로 끌어내고 있다” 말하고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22대 선거를 이끌고 가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구미 형곡초, 형남중, 구미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졸업한 뒤 국회에서 약 14년간 보좌진을 역임했으며, 미래통합당 보좌진협의회 사무총장,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략기획보좌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을 지냈고, 2022년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거친 경제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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