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관, 700만 명 캠핑족 잡아라. 대성지 캠핑족 유치에 이어 산업건설위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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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관, 700만 명 캠핑족 잡아라. 대성지 캠핑족 유치에 이어 산업건설위원장 당선
  • 김종열
  • 승인 2022.01.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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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투표 14표로 당선, 전국체전 특위 위원장에 이어 산업건설위원장까지

대성지 인근 약 200만 평의 자원 개발, 캠핑족 유치 선점 구미시 3.4㎢ 김천시 2.7 3.4㎢

지난 21일 구미시의회는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안장환 구미시의회 의원 제명으로 공석이 된 산업건설위원장 출마한 김낙관 (국민의힘, 도량·선주원남) 의원이 14표로 산업건설위원장에 당선되었다.

김낙관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낙관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낙관 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지난 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와 김천시 경계지역이지만 낙후된 대성지를 공동개발해 관광 자원화로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말했다.

김 위원장은 본지와 통화에서 “코로나 19로 여가 활동이 캠핑 문화로 바뀌고 있고, 유통업계가 캠핑족에 올인 할 정도로 소비패턴도 변화는 만큼, 대성지는 비박, 차박, 등 년 7백만 명으로 추산되는 시장을 구미시와 김천시가 만들어가자고 제한했다”라면서 “대성지는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보존한 만큼 4조억 원대의 시장을 새로운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구미시의 관광문화를 선도해야 한다” 말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위원장 당선으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 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면서 구미시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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