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후보, 보수성지의 심장 구미가 윤석열 대통령 지켜달라 호소

선상장,해평장,구평달빛공원,인동버스정류장 집중유세 이어간다.

2024-03-31     김종열 기자
강명구

강명구 구미시을 국민의힘 후보(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가 30일 오전 10시, 구미 장천장날 집중유세에서 보수성지 구미가 무너지면 윤 대통령도 탄핵당한다며 압승을 위해 힘을 몰아달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선구자 박정희 대통령 만든 구미가 50년 만에 몰락하고 있는 도시로 전락했다.” 평가하고 “김윤환, 박세직, 김태환 의원 등 힘 있는 정치도시는 내리막길을 걷고,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 산업화의 전진기지를 강명구가 새롭게 신바람 나게 가슴 뛰게 만들겠다.” 말했다.

이어 “지난 문재인 정부는 소주성, 탈원전 한전이 수조 원의 빚을 지고 있다. 강명구는 정권교체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웠으며 국정기획비서관으로 밤을 새우며 일해왔지만 정책. 기조 철학을 야당은 철저히 발목 잡고 탄핵으로 맞서고 있다” 지적했다.

강명구

강 후보는 “이런 야당 심판해야 한다. 대통령을 살려야 한다. 또 박근혜 대통령 때처럼 탄핵을 당할 수 있다”라며 자신을 포함해 시도의원과 정치인들이 보수성지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박정희. 박근혜 부녀 대통령 배출한 보수 심장 구미가 정신 차려 윤 대통령 탄핵 막아달라 호소했다.

그는 또 “죽을 각오로 일을 하고 싶다.”며 “대한민국도 지키고, 대통령도 지키고, 구미발전도 시키고, 장천도 발전시키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정치적 뿌리가 없는 강명구에게 국민의힘 공천을 여러분이 주셨다. 강명구 손 잡고 힘 실어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강 후보는 주말 집중유세에 이어 선산장(4/2, 14시, 4/7, 14시), 해평장 (4/4, 10시), 구평동 별빛공원(4/4, 14시), 인동 버스 정류장((4/9, 16시) 집중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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